귀에 물이 차는 경우는 외부로부터 유입되거나 질환에 의해 스스로 물이 생성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샤워를 한 뒤, 귀에 물 들어간 느낌이 든다면 물을 빼주어야 합니다. 물 빼는 법은 면봉을 통해 쉽게 뺄 수 있지만 그럼에도 물이 안 빠질 때 물 찬 느낌이 드는 귀를 아래로 향하고 한쪽발로 몇 번 뛰면 쉽게 빠집니다. 스스로 물이 생성되는 귀에 물이 차는 병도 있으며, 문제가 반복된다면 빠른 시일 내, 전문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귀에 물을 빼는 방법 중 다른 방법은 알코올 소독을 백식초와 1:1 비율로 혼합하여, 2,3방울 용액을 넣어주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는 귀 세척에 도움도 되지만, 귀에 상처가 있는 분들에게는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또한, 드라이기를 멀리서 사용하여 귀 내부를 말려주는 방법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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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에 물이 차는 병
일상생활 속에서 귀에 물이 차는 경우는 자주 있습니다. 이는 대수롭지 않게 넘길 수 있지만, 세균이나 바이러스로부터 감염되거나 염증이 생성되어 큰 문제로 다가올 수 있습니다. 귀에 물이 차는 원인과 관련된 질환, 치료 방법 등을 미리 숙지하여 더 큰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귀에 물이 차는 원인
- 샤워 및 수영 등을 통해 외부 물이 유입되는 경우
- 외이염
- 중이염
- 이물질로 인해 생성되는 경우
- 이비인후과 질환 문제
귀에 차는 상황은 위와 같습니다. 이들은 일상생활 속 흔히 발생하는 상황이며, 크게 문제가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다만, 항상 예외는 있으며 어떤 문제가 될 수 있는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샤워 및 수영으로 인해 귀에 물이 들어가는 경우
우리가 흔히 귀에 물이 들어가는 원인은 샤워나 수영을 하는 경우일 것입니다. 이때는 가볍게 귀를 흔들어주거나 털어주면 귀 속에 유입된 물이 쉽게 빠져나올 수 있지만, 이를 방치하거나 완전한 물기 제거를 하지 않는다면 염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세균이 귀 내부에 침투하면 이비인후과를 통해 진단받아야 하는 상황을 겪을 수도 있습니다.
외이염
외이염은 귀 내부 피부에 염증이 생성되는 경우입니다. 귀 속에 물이 장기간 들어 있거나 물속에 오래 있는 경우 나타나며, 귀를 세척하는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되기도 합니다.
외이염 증상은 귀에 상당한 통증이 느껴지며, 분비물이 나오는 특징이 있습니다. 이럴 경우 빠른 시일 내, 전문의를 통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중이염
중이염도 외이염과 같이 귀 내부에 염증이 발생한 상태입니다. 이는 귀 내부에 물이 차오를 확률이 상당히 높으며, 귀에 통증과 더불어 발열, 분비물 배출 문제가 발생합니다.
이물질
귀에 이물질이 들어가면 물이 생성되기도 합니다. 귀를 파는 과정에서 귀 내부에 이물질이 들어가는 경우는 흔히 있지만, 예외로 벌레가 들어가는 등 어떤 상황이든지 이물질이 들어갈 상황은 충분히 많습니다.
이때는, 귀 내부를 깨끗하게 세척하고 이물질을 제거해야 하며, 가급적이면 직접 하는 것보다, 전문의를 통해 안전하게 이물질을 제거하시기 바랍니다.
이비인후과 질환 문제
이비인후과 질환은 다양합니다. 이들 중 귀에 물이 생성되는 특징은 많이 있기 때문에 이유를 전혀 알 수 없거나, 심한 통증이 지속된다면 이비인후과를 내방하여 전문의를 통한 상담을 받아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귀에 물이 차는 병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해당 증상은 다양한 원인이 있기 때문에 유심히 살펴보아야 하며, 단순하게 넘어갈 문제가 아닐 수도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가급적이면 스스로 해결하기보단, 전문의를 통해 적절한 치료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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