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는 다양한 종류의 국물 요리가 있습니다. 해장국이나 선짓국, 소고기 국밥, 뭇국, 순대국밥 등이 있지만 설렁탕이나 곰탕, 갈비탕, 곰탕은 비슷한 색깔과 맛이 나기에 정확하게 구분하기 어렵습니다. 곰탕과 설렁탕은 뼈와 고기를 넣고 푹 삶지만, 곰국의 경우 무와 고기, 다시마 등으로 조리한 맑은 장국이라는 차이가 있습니다. 설렁탕과 곰탕의 차이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설렁탕과 곰탕에 대해서도 혼동하기 쉽습니다. 정확하게 파악해 두려면 기초 베이스가 어떤 재료이냐에 따라 음식 종류를 구분할 수 있으니 이 점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목차
설렁탕과 곰탕
국물 요리가 상대적으로 많이 발달된 대한민국에서는 다양한 종류의 요리를 즐겨 먹을 수 있습니다. 부위에 따라 해장국, 소고기국밥, 선짓국, 갈비탕, 설렁탕, 곰탕 등이 있지만 그중에서도 설렁탕과 곰탕의 차이를 알아보기는 쉽지 않습니다. 이들을 구분하기 위해선 각자의 차이를 정확하게 알아둘 필요가 있습니다.
설렁탕
설렁탕은 사골을 오랜 시간 삶아서 흰색의 진한 국물을 우려내어 먹는 음식입니다. 양념된 파나 마늘, 생강 등의 조미료를 통해 풍미를 더할 수 있으며, 특유의 시원한 맛과 소고기 특유의 부드러움을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곰탕
곰탕은 설렁탕과 유사한 방식으로 사골을 오랜 시간 끓여 국물을 우려내어 먹습니다. 설렁탕보다 고기의 육감이 더 쫄깃하고 탱탱하며, 고기의 맛과 향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은 음식입니다.
설렁탕과 곰탕의 차이
우선 설렁탕과 곰탕 위 공통점은 둘 다 맑은 고기와 소고기를 사용하여 조리한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하지만 고기와 국물의 상태로 이 둘을 구분할 수 있으며, 곰탕이 설렁탕보다 더 맑고 고기 상태가 더 쫄깃합니다.
설렁탕은 한국 표전어 사전에 의하면 '소 머리와 도가니, 다리, 뼈 등을 삶아 먹는 음식'이라 되어 있으며, 곰탕은 양지 및 국물 등의 고기로 끓여 간장으로 간을 한다는 차이가 있습니다.
설렁탕과 곰탕의 차이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얼핏 봐서는 이 둘의 차이를 잘 모르겠지만 국물 맛이 더 깊거나 고기의 식감이 쫄깃하면 곰탕으로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안에 들어간 고기 종류를 통해서도 분류할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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