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금 적금 차이 개념 정기적금 정기예금 차이

보통 예금은 입출금통장, 적금은 목돈마련이라고 생각합니다. 완전히 틀린 말은 아니지만 개념에 대한 이해가 잘못될 경우가 있으며, 차이점만 분명히 인지해두면 본인 상황에 맞는 활용을 하실 수 있으실 겁니다. 지금부터 예금 저금 차이 개념과 정기적금 정기예금 차이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예금 적금 차이

 

목차

 

 

예금 적금 개념

예금과 적금은 돈을 맡긴다는 개념은 같습니다. 하지만 같은 돈을 어떤 방식에 따라 예치하냐에 따라 얻게 되는 이익금이나 상황에 따른 변화등이 다르기에 예금과 적금의 개념을 확실히 알아둘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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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 개념 잡기

정해진 기간 동안 은행에 돈을 맡기는 것이 예금이며, 1억을 맡긴다고 하면 만기일에 1억에 대한 이자를 함께 수령받습니다. 예금에는 보통예금, 당좌예금, 별단예금, 정기예금이 있습니다.

 

보통예금

흔히 알고 있는 보통예금은 가장 대중적이고 많이 사용합니다. 보통예금은 입출금에 제약이 없으며, 꼭 넣어야 하는 예금에 대한 규정이 없습니다. 가입이나 기간 또한 자유롭습니다.

 

당좌예금

당좌예금은 개인보다는 기업이 주로 사용합니다. 설정해 놓은 일정 범위 안에서 예치해 놓은 예금을 필요에 따라 자유롭게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당좌예금의 사용목적이 자금 보관 및 지급위탁인만큼 은행에서는 어음과 수표로 입출금을 대신해 줍니다.

 

 

정기예금

정기예금은 설정해 놓은 만기일까지 예금을 돌려받지 않습니다. 보통예금은 입출금이 자유로운 만큼, 필요에 따라 언제든지 사용이 가능하지만 정기예금은 불가하기에 목돈마련을 하기 위한 목적으로 일반인이 많이 사용합니다.

 

적금 개념 잡기

적금은 모두가 아시다시피 특정 금액을 정해진 기간 동안 납부하고 한 번에 돌려받는 방식입니다. 적금에는 정기적금, 각종부금, 자유적금으로 분류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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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적금

목돈 마련을 위해 가장 많이 사용되는 정기적금은 매달 정해진 기간 동안 정해진 금액을 예치하며 한 번에 모두 돌려받습니다.

 

 

각종부금

각종부금은 정해진 회차 동안 부금을 납부하면 일정금액을 대출받을 수 있게 됩니다.

 

자유적금

매달 의무적으로 납부해야 할 금액이 정해져 있지 않은 자유적금은 예금과 같이 자유롭게 입금은 가능하지만 출금을 하기 위해서는 적금을 해지해야 합니다.

 

정기예금과 정기적금 차이점

언뜻 보면 이 둘이 비슷해 보이겠지만 정기예금은 일정기간 동안 특정 목돈을 맡겨두는 방식이고, 정기적금은 조금씩 모아서 목돈을 만드는 방식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또한, 이자율 적용이 다른데요. 같은 이자 3%의 이자율이 적용되더라도 정기적금은 1.5% 정도밖에 되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방식 때문인데요. 정기예금의 경우 1,000만 원을 예치해 놓는 경우 1,000만 원에 대한 3%의 이자가 바로 적용되지만, 정기적금은 1달, 2달 천천히 1,000만 원을 모으는 방식 때문에 초반에는 적은 금액에 대한 이자만 발생하게 됩니다.

 

 

지금까지 예금 적금 차이 개념 정기적금 정기예금 차이 정리해 보았습니다. 잘 읽어보시고 본인 상황에 맞게 대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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